광주 광산구(청장 전갑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설맞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 한다.
광산구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의식 함양 홍보활동을 집중 추진해 연휴기간에 발생하기 쉬운 가스, 전기,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일에는 재난관련 유관기관과 재난안전관리과 직원 합동으로 신세계E-마트 광산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휴대용장바구니, 전단지 등 안전문화운동실천 홍보물 1천매를 배부하고, 지역민들이 우리집 스스로 안전수칙준수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재난안전관리과에서는 기후 변화, 사회변화에 따른 반복적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이 필요함을 직시하고, 안전점검자원봉사단원을 중심으로 민간 자율안전점검을 활성화했다.
또, 안전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자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재래시장,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및 판매시설등 24개소에 대한 집중적인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설 연휴기간동안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사고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해 ‘재난없는 안전도시 명품광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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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광산구민의 안전을 중시하며 " 재난없는 안전도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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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주일등뉴스 보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