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광민)는 12일 오후 2시 송정1동 행복한 쉼터 마을 갤러리에서 ‘동행으로의 초대 ‘春城 박선옥 선생 초대전’을 개최했다. 박선옥 국선작가의 서예작품을 전시·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선천적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는 강광민 광산구주민자치협의회장(송정1동 주민자치위원장), 박선옥 국선작가, 민형배 광산구청장, 조승유 광산구의회의장, 강동완 조선대학교총장, 이정선 전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윤종록 조선대학교수, 이정현 광주시의회의원, 박삼용 광산구의회부의장, 이영순 광산구의회의원, 최병식 구의원, 정병채 구의원, 류선관 김동철국회의원 사무국장, 이성수 광산구청총무국장, 김인호 송정1동장, 양노진 서광주새마을금고이사장, 최정학 통일치킨팩토리대표. (주)가나다대표, 김선아 송정1동 총괄팀장, 탁근자 회장, 김승진 회장, 김현순 주민자치위원, 백영숙 통장, 박수연 . 고규남 성악가, 전윤철 광주 MBC부장, 문한수 YTN방송부장 등이 참석했다.
강광민 광산구주민자치협의회장은 “하루하루 매 순간순간 사랑과 희망이 간절한 곳에 봉사자의 손길이 함께 할 수 있도록 春城 박선옥 선생 초대전을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재능기부를 통한 소중한 서예작품 경매 수익금으로 희망의 빛이 밝혀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을 기증한 춘성 박선옥 선생은 “재능을 나눔으로 잇는 기쁨이 크기에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성 박선옥 선생은 한국미술제 종합대상, 대한민국 서예 대상전 지도공로상, 홍제 문예교육 공로상, 중화민국 국제 서법전 초대,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서도협회 초대작가, 광주광역시 서예전람회 초대작가, 광주광역시 서도협회 초대작가,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추천작가, 대한민국 한겨레 서예대전 초대작가, 전국 율곡서예대전 초대작가, 한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한국 신춘휘호대전 초대작가, 홍제 미술대전 초대작자, 어등 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 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정1동 주민자치위원회, 동행으로의 초대 ‘春城 박선옥 선생 초대전’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