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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반납하고 clean 동구, 깨끗한 동구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이용삼 동구청 충장동주민센터 계장과 임정현 주무관
휴일을 반납하고 clean 동구, 깨끗한 동구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이용삼 동구청 충장동주민센터 계장과 임정현 주무관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04.10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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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장 김성환) 충장동(동장 김현철)는 문화와 관광으로 활기차고 clean 동구,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구 도심권 일원인 충장로. 황금동 종량제 봉투배출 장소 및 재활용 분리 수거함 정리정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용삼 동구청 충장동주민센터 계장, 임정현 주무관과 자활근로자들은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충장로. 황금동 일원의 청소 취약지를 순찰하며 불법 투기 단속 및 청결활동 주민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상가 관리자 면담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며 재활용품 분리 수거함(분리 수거함 14개소) 운영 실태를 파악. 점검 해 정리 정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충장로하면 광주의 중심이자 광주를 대표하는 곳으로 광주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인접하고 국내 100대 관광명소인 대인예술야시장 및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 그리고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인 동명동 까페거리 등과 연계되어 많은 사람들이 충장로를 찾아 식사를 하거나 즐기면서 하루를 보내는 광주의 명소이며 자랑이다.”며

  “그러나 아직도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검정봉투에 쓰레기나 빈병을 내다 버리는 경우도 많고, 화단이나 빈 공간에 커피 잔, 음료수 캔, 종이 컵 등이 버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도시의 깨끗한 거리 이미지는 광주의 얼굴인 충장로를 찾은 사람들에게 다시 찾고 싶고 가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것이다.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현철 충장동장은 “충장동은 예로부터 금융기관 등 각종 상권의 중심이자 예술의 거리를 품고 있는 예향 광주의 대표지역으로 아시아문화전당건립을 비롯하여 문화 동구 웅비의 기틀을 마련하고 침체되었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수행한 동구 발전의 열쇠를 쥔 중심 요지이다.”며 “문화와 관광으로 활기차고 clean 동구,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광주시민과 관광객들께서도 이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일을 반납하고 clean 동구, 깨끗한 동구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이용삼 동구청 충장동주민센터 계장과 임정현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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