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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국제공공디자인대상에 장도목교가 그랑프리상 수상
2009국제공공디자인대상에 장도목교가 그랑프리상 수상
  • 정강균 기자
  • 승인 2009.12.01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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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산하 (재)한국공공디자인지역지원재단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3개 중앙부처후원한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행정안전부 산하 (재)한국공공디자인지역지원재단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3개 중앙부처와 국회안전디자인포럼 등 19개 기관, 단체가 후원하는 ‘2009국제공공디자인대상’에 완도군에서 응모한 3개의 공공시설이 모두 상을 받는다.

▲2009국제공공디자인대상에서 토목구조물부분 그랑프리상을 받게된 장도목교.


완도군는 공공공간, 생활환경시설물, 토목구조물, 공공건축물, 랜드마크, 야간경관조명시설물 등 총 13개의 응모부문 중 토목구조물(→장도목교), 야간경관시설물(→신지대교), 랜드마크(→완도타워)를 작품으로 출품해 장도목교가 그랑프리대상을 완도타워와 신지대교는 장려상을 받는다. 

이번 국제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시설 디자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국가 공공디자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 전국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시설한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평가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시상식은 2010년 1월 20일 국회에서 열리며 상을 수상하는 자치단체는 해당시설물에 대하여 PDA(public Design Award)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시설물 홍보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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