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7:17 (금)
건설업계, 불황에도 이웃사랑 실천 앞장서
건설업계, 불황에도 이웃사랑 실천 앞장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09.11.23 11:41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사랑의 성금 전달식

경기침체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이웃사랑과 나눔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 전갑길 광산구청장, 신수의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사무처장, 홍광희 차장, 배병규 광산구청주민생활본부장, 최영숙 광산구청주민생활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여기며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해 나가자"며 기념촬영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치영)는 23일 광산구(청장 전갑길)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건설업계의 이웃사랑 및 나눔 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작은성금이지만 광산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요긴하게 써달라고 말했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아름답다”며 “광산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것이다”며 감사를 전했다.  

▲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들에게 구정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라인유 2009-11-24 00:29:08
요즘 건설업계 불황인데도 이런 따뜻한 마음을 배풀다니 , 타의 귀감이 됩니다

이달님 2009-11-23 13:23:06
어려운이들과 함께하려는 마음이 넘 좋아보입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임원의 선행을 보기만해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