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하구쓰레기 정화 사업 : 14개 시·군 170명 채용
[광주일등뉴스]전라북도가 환경분야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하천·하구쓰레기 정화사업 및 광역상수원 지킴이 사업에 26억원을 투입하여 299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① (하천·하구쓰레기 정화사업)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 시 일시적으로 다량 유입된 하천·하구쓰레기를 수거하여 수질오염 및 자연경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
▲채용인원 : 14개 시·군 170명 ▲근무기간 : 4 ∼ 11월 * 평균 6개월로 시군에서 탄력적 운영 ▲자격요건 : 공고일 현재 해당 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자 중에서 18세 이상인자 ▲채용절차 : 공고(3월) → 접수 → 서류심사 → 면접 → 채용
② (광역상수원 지킴이 사업) 상수원 주변 금지행위와 환경감시·계도 등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
▲채용인원 : 6개 시군(정읍,임실,진안,무주,장수,부안) 129명 ▲근무기간 : 4 ∼ 11월 * 평균 6개월로 시군에서 탄력적 운영 ▲자격요건 : 공고일 현재 해당 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자 중에서 상수원 관리에 대한 의식과 책임이 강하고 신체 건강한 자 ▲채용절차 : 공고(3월) → 접수 → 서류심사 → 면접 → 채용
※ 시군별 홈페이지에 채용 공고문은 게재되며, 자격요건은 해당 시·군의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본 사업은 시군별로 3월중 채용절차를 거쳐 오는 4월부터 본격 활동할 계획이며,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최재용 환경녹지국장은 “환경 분야 일자리 사업은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한 전라북도를 만들어가기 위한 기초 사업으로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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