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사랑나눔봉사회(회장 이승영)는 16일 오후 2시 산정공원 경로당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사관침봉사와 혈압 및 당료체크 및 주변청소를 실시했다.
‘사랑나눔봉사회’ 회원들은 주2회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및 오지농촌지역을 찾아 사관침 봉사뿐 아니라 개개인의 건강체크와 함께 다정한 말벗이 되어 마치 자식과 같은 따스한 마음으로 사관침무료봉사를 실시해왔다.
이승영 사랑나눔봉사회회장은 “어르신들이 평소에 몸이 아퍼도 병원에 찾지 않고, 허리통증과 무릎통증을 방치하는 경향이 있어 직접어르신들이 모인 곳을 찾아 침봉사를 펼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모인 곳이면 어느 곳이든 찾아 따스한 사랑의 참 봉사를 펼칠각오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봉사회는 7년전부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사관침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사랑나눔의 삶을 단순히 꿈만 꾸지 않고 실천해가는 봉사단체이다.
[사랑나눔봉사회 참사랑의 사관침술 펼쳐]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