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정책 방향
광주발전연구원(원장 채일병)은 'FOCUS 광주'2009-12호를 통해 에너지소비에 따른 광주의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분석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광주시 기후변화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또, 광주시의 2015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970만 톤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광주시는 2005년도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10%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는 기후변화대응 ‘저탄소 시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환경분야, 에너지분야, 임업/녹지 분야 등 각 분야별 대책을 통해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한 기반 구축 등 주요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가 저탄소 녹색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 종합대책 수립, 관련 조례 제정, 전담부서 신설, 그리고 행정 및 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지역의 역량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존대책의 효율적인 추진과 함께 녹색산업을 육성하고 온실가스 감축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연구보고서의 원문 : 광주발전연구원 홈페이지(www.gj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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