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2월 6일(월) 현기붕 사무총장과 함께 광주전남지부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과년도 사업 결과 분석 및 2017년도 주요 업무현황 및 추진계획 보고를 받았다.
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에게는 새롭게 도전하고 실행해야할 과제들이 많다. 국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새로운 검사항목과 프로그램 개발 ▲지능형 건강검진 시스템 구축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환경 개선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생충병연구소 운영 ▲국내 최초 기생충박물관 개관을 통해 제5군 감염병 예방사업을 지원하는 법정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전남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현 사무총장은 “이를 성공적으로 실행하려면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끈기,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 협력하여 더욱 발전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를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