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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붓한 회의·당찬 결의, 광산구새마을문고 2017 정기총회
2017년 추진방향 ‘책을 통한 소통·행복한 나눔과 어울림·건강한 문화공동체’
오붓한 회의·당찬 결의, 광산구새마을문고 2017 정기총회
2017년 추진방향 ‘책을 통한 소통·행복한 나눔과 어울림·건강한 문화공동체’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7.01.16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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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옥 회장, 안순자·최경원 부회장, 차정미 총무, 정동영·차봉단 감사로 임원진 구성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광산구 새마을문고가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진 구성을 마치면서 2017년도 새마을문고 추진방향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새마을문고 광주광역시광산구지부(회장 이연옥)는 1월 16일 오전 11시 (사)광산구새마을회 1층 회의실에서 2017정기총회를 갖고, 2017년 추진방향을 ‘책을 통한 소통·행복한 나눔과 어울림·건강한 문화공동체’로 설정했다.

(사)광산구새마을회 윤성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차정미 총무의 2016년도 사업실적보고와 정동영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16년도 결산 승인과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이 확정 의결됐다.

또, 그동안 공석이던 부회장 1명은 어룡동 분회 최경원 회장을, 감사는 차봉단 신임 첨단2동 분회장을 선임해, 이연옥 회장, 안순자·최경원 부회장, 차정미 총무, 정동영·차봉단 감사로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광산구새마을문고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첨단2동 분회(회장 차봉단)와 우산동 분회(회장 안순자) 설립을 승인해, 기존의 어룡동 지부(회장 최경원)와 월곡1동 지부(회장 정동영) 2개 분회에서 4개 분회로 배가됐다.

이날 총회에는 새마을문고 이연옥 회장과 안순자·최경원 부회장, 차정미 총무, 정동영·차봉단 감사, 광산구새마을회 임성호 이사와, 김미영·양순·정희정 지도자 등 핵심 회원들이 참석해 오붓하게 회의를 진행하면서도 알차고 당찬 의결을 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주민의 정서순화와 새마을정신의 계발을 촉진하고 도서를 통한 지식보급으로 주민의 문화적 자질향상에 기여하려고 애쓰는 새마을문고 광주광역시광산구지부에 갈채를 보낸다.

 

[새마을문고 정기총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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