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선착순 환자 신청 받는다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적정관리가 매우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지속적 관리가 어렵다. 따라서 혼자서 관리하기 힘든 고혈압, 당뇨질환을 동네의원 주치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받으실 수 있도록 「만성질환관리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참여하는 환자는 사업기간 동안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없으며, 자가 측정을 위한 혈압계와 혈당계 무료 대여, 혈당수치 확인용 검사지 등 소모품( 주 3회 기준)도 무상으로 지급한다. 그리고 성실하게 시범사업에 참여(혈압․혈당 수치를 최소 매월 2회 이상 전송 등)하신 분에게는 시범사업 종료 후, 참여 혜택으로 지속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를 무상 지급합니다.
참여의원을 안내받은 후에는 해당의원에 전화 또는 방문하셔서「만성질환 관리 시범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시면, 대여 받은 의료기기로 측정한 혈압․혈당 수치를 건강iN 또는 M건강보험에 전송(입력)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금융기관용 또는 보건복지분야)가 필요하니, 사전에 발급 받으시면 참여가 더욱 쉬워진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