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새마을지도자 광주광역시 광산구협의회 이동만 회장과 새마을문고중앙회 광주광역시 광산구지부 이연옥 회장이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광산구새마을회(회장 이영만) 소속인 이동만 회장과 이연옥 회장은 11월 29일 광주광역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광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사업을 통하여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종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으로부터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받았다.
이동만 회장은 1955년생으로 새마을에 입문한지는 금년이 10년차이며 3년 동안 하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역임하다 작년 1월 광산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 당선돼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연옥 회장은 1953년생으로 16년 째 새마을에 몸 담고 있으면서 9년간의 우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을 걸쳐 4년 전에 광산구 새마을문고 회장으로 선출된 뒤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새마을문고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다.
한편, 광산구새마을회는 이날 광주광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이태임 본량동 부녀회장이 행자부장관 상을, 박칠성(송정2동)·이창재(송정1동)·최성수(어룡동)·이향순(수완동) 회원이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병락(신가동)·김중환(도산동)·임경섭(첨단1동)·정동영(월곡1동)·김혜숙(송정1동)·김호순(어룡동)·서순옥(신창동) 회원은 시장 표창을 수상했고, 양홍규(신창동) 회원과 이재규(광산Y-SMU)는 시의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광산구청 이상훈 주무관은 새마을사업에 협조한 공이 커 광주광역시 새마을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표창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