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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날의 멋진 추억’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
‘아름다운 가을날의 멋진 추억’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6.09.23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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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자의거리상인회(회장 김점수)는 22일 오후 4시 전자의거리 반도상가 앞 특설무대에서 제7회 전자의거리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김점수 (사)전자의거리상인회장은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서 “오늘 개최된 드론 경연발표는 2016년 전자의거리 공동마케팅사업으로 지난 7월 15일 고객 소통을 위한 드론체험 문화교실을 개설해 그 결과를 발표하는 문화이벤트이다”라며 “아울러 도심 공동화로 침체된 상권활성화를 위해 전자의 거리 고객께 쾌적한 쇼핑환경 제공을 위해 현재 고객주차장 증축과 2층에 고객지원센터를 개설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점수 (사)전자의거리상인회장(수창전자.수창사운드대표), 김성환 동구청장, 박대현 동구의회의장, 홍기월 부의장, 이선순 동구의원, 임승우 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장, 손중호 양동시장상인회장, 이민자 수창전자부사장, 강상수 (사)전자의거리상인회매니저, 문홍례 간사, 고영순대원전자대표, 김도심 국제전자대표, 이혜숙 리나노래홀대표, 이민옥, 윤미라 상인회부녀회원, 박금신 신인가수(보디가드사랑), 서우정 가수, 황인숙 가수, 허미라 가수, 천둥 가수, 고정임 그린나눔공연예술단장, 신조한 방송인과 상인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 참석해 "2008년 상인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한마음축제가 어느덧 7회를 맞게 됨을 축하드린다. 동구는 향후 ICT기술을 선도해 나갈 드론, 3D프린팅, 게임산업 등 전자와 예술이 융복합된 미디어아트 등을 활용한 청년장년의 산실과 ICT전문유통 특성화상점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점수 (사)전자의거리상인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하늘은 푸르고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전자의거리 2016년 공동마케팅지원사업, 드론경연발표를 겸해 한마음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간 상권 활성화에 함께 해 주신 회원들과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협조해 주신 이사들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해 정기적인 문화, 예술적 볼거리를 제공해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한 쇼핑거리가 되도록 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자의거리는 유통환경의 변화로 1990년 전자제품 쇼핑1번지 명성이 쇠락을 격었다. 하지만 전자의 거리 변화와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증축과 고객지원센터 조성, 2016년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으로 드론사업 활성화를 위한 체험교실 운영, 2017년 청년몰조성사업을 공모예정중이다.”라며

박금신 신인가수는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서 '보디가드사랑'을 열창하며 '전자의 거리의 활성화와 발전을 기원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독차지했다.

“동구는 향후 ICT기술을 선도해 나갈 드론, 3D프린팅, 게임산업 등 전자와 예술이 융복합된 미디어아트 등을 활용한 청년장년의 산실과 ICT전문유통 특성화상점가로 육성할 계획이어서 다시 한 번 제2의 도약‘의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식전행사로 난타 공연, 기념행사(국민의례, 개회선언, 내빈소개, 축사, 격려사, 공동마케팅 지원사업 경과보고, 드론체험교실 경연발표회, 다과회), 축하공연 및 한마당, 폐회식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드론체험교실 경연발표, 문화 이벤트 등이 큰 인기를 끌었고, 점포별 특가세일 한정판매가 진행돼 거리의거리에 활기가 넘쳤다.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큰 박수로 하나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름다운 가을날의 멋진 추억’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

김성환 동구청장, 김점수 (사)전자의거리상인회장(수창전자.수창사운드대표)는 손을 맞잡고 "앞을로도 전자의 거리가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한 쇼핑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며 기념촬영
김점수 (사)전자의거리상인회장(수창전자.수창사운드대표), 김성환 동구청장, 박대현 동구의회의장, 이선순 동구의원, 임승우 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장, 손중호 양동시장상인회장은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 앞서 전자의 거리 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한 담소를 나누고 있다.
강상수 (사)전자의거리상인회매니저는 "2008년 시설현대화사업으로 고객주차장, 전선지중화, 도로포장, 상호정비 등 크고 작은 사업을 완료하였고, 상인대학 2회, 공동마케팅 6회, 배송서비스사업, 소액대출사업 및 롯데백화점과 MOU를 체결하여 동반성장, 상권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전자의 거리 추진사업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축하를 전했다.
박대현 동구의회의장은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 참석해 "전자의 거리는 70년대 후반 생선된 전기.전자 집약상권으로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전기. 전자제품 중심 상권이며 주변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추억과 낭만의 충장로, 대인시장과 대형유통점이 공존해있다. 또한 구도심 공동화 현상에서 탈피해 충장축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견인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자의 거리가 다시 활기를 뛸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서 드론체험교실 경연발표회가 펼쳐졌다.
신조한 방송인의 사회로 난타 공연단이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 개최 를 축하하며 한 바탕 난타공연을 펼치고 있다.
고정임 그린나눔공연예술단장은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서 멋드러진 트롯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독차지했다.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난타공연이 펼쳐졌다.
서우정 가수는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서 '향수'를 열창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점수 (사)전자의거리상인회장, 이민자 수창전자부사장은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서 "급격한 IT 트렌드 변화로 인해 전자의 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이번 한마음축제를 계기로 전자의 거리가 광주 IT의 메카로 우뚝 서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쇼핑거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금신 신인가수는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서 트롯 메들리를 열창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하나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 참석한 상인들과 시민들은 가수의 열창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하나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각설이는 재치넘치고 해학넘치는 품바로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 참석한 상인과 고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옥, 윤미라 상인회부녀회원은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서 평소에 갈고 닦은 노래 솜씨를 선보이며 음악으로 춤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점수 (사)전자의거리상인회장은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서 펼쳐진 드론 경기 시상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황인숙 가수는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서 '미운사내', '사랑님'을 열창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천둥 가수는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서 '멋져부러 당신'을 열창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독차지했다.
허미라 가수는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서 '여여', '민요메들리'를 열창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독차지했다.
이혜숙 리나노래홀대표는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서 '김연자의 10분내로'를 열창해 큰 박수와 인기를 독차지했다.
김점수 (사)전자의거리상인회장, 황인숙 가수, 허미라 가수, 천둥 가수는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서 "전자의거리가 정기적인 문화, 예술적 볼거리 제공 등으로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쇼핑거리가 되도록 하자"며 기념촬영
고영순 대원전자대표, 황인숙 가수, 허미라 가수, 천둥 가수는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에서 "전자의거리가 정기적인 문화, 예술적 볼거리 제공 등으로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쇼핑거리가 되도록 하자"며 기념촬영
김점수 (사)전자의거리상인회장은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 행운권 추첨에서 행운의 1등을 추첨하고 있다.
두구 두구~행운의 1등. 김점수 (사)전자의거리상인회장은 행운의 1등에게 30만원 상품권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
김도심 국제전자대표, 이혜숙 리나노래홀대표, 이민옥, 윤미라 상인회부녀회원, 문홍례 간사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숨겨진 전자의거리 매력에 푹 빠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전자상가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며 기념촬영
김점수 (사)전자의거리상인회장과 회원들은 제7회 전자의거리 한마음축제를 마친 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상권과 동반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특성화 테마거리를 만들도록 하겠다. 전자의거리를 많이 아껴주시고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동구 전자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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