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 어촌 경제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지역 특산품의 내수진작을 위해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TV (SBS 명품만들기) 시리즈 일환으로 방송인 최양락과 정형돈이 동시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농어촌 홍보 프로그램인 “괜찮아 유”를 11. 2일, 국내 전복 최대 전복주산지인 노화도과 완도읍 일원에서 촬영했다.
“괜찮아 유” 프로그램은 SBS 방송사가 농․어촌 경제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지역 특산품의 내수진작을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새로운 형태의 농어촌 홍보 프로그램으로 최양락, 정형돈 이외에 4명의 유명 연예인 게스트들이 참여하여 전복 양식장 체험, 전복요리, 특별 만찬 등 전복과 관련한 좌충우돌 리얼리티를 그려냈다.
완도군에서는 전복 명품화를 위하여 전복특구 지정, 전복 연구소 설립, 전복주식회사 설립 운영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최대의 전복 주산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지역특산품인 완도전복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인식 시키고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유치하게 되었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서 완도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더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 촬영한 "괜찮아 유"는 11월18일 오후6시26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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