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7:17 (금)
동거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30대 검거
동거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30대 검거
  • 박부길 기자
  • 승인 2009.11.02 1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1일 동거녀가 집에 자주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안에 있던 흉기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하모(30)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하씨는 약 15일전 동거녀가 평소 집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안에 있던 흉기로 최씨의 손등을 찔러 동맥과 인대를 파열시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하씨는 범행 후 피해자를 병원에 후송해 치료를 받고 하고 돌아갔으며, 경찰은 퇴원 후 최씨의 신고로 주거지에서 하씨를 검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