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7:17 (금)
[포토뉴스] 정세균과 김부겸,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나란히
[포토뉴스] 정세균과 김부겸,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나란히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6.04.25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5·18민주묘지 참배를 마치고 함께 내려오는 20대 총선 당선자, 정세균 전 대표(좌)와 김부겸 전 의원(우).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지난 4·13총선에서 야권의 불모지와 험지에서 새누리당의 대선주자 급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꺾고 당선되며 몸값이 치솟은 김부겸 전 의원과 정세균 전 대표가 국립5·18민주묘지에 함께 나타났다.

▲ 광주 총선 출마자들이 참배를 마친 후 정세균 전 대표, 김부겸 전 의원과 함께 내려오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빈 후보(광산갑), 정세균 전 대표, 김부겸 전 의원, 이병훈 후보(동남을), 최진 후보(동남갑).

3선에 성공했던 확실한 기반 경기 군포를 떠나 야권의 불모지 대구에 도전해 절치부심 끝에 더민주의 깃발을 꼽으며 4선에 성공한 김부겸 당선자와 4선을 하던 전북 무주·진안·장수를 떠나 대한민국 정치1번지 종로에서 대선주자급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꺾고 연거푸 당선되면서 일약 대선주자의 반열에 올라선 정세균 전 대표가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마치고 나란히 내려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