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10지구(총제 심재규) 상록로타리클럽(초대회장 장경수)은 29일 오후7시 광주 파래스관광호텔 7층 연회장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있는 광주상록로타리클럽 창립총회에는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클럽인 입석로타리클럽의 진행으로 거행됐다.
이날 창립총회는 김기수 총재특별대표의 개회타종과 국민의례, 조두환 입석로타리회원의 강령낭독, 네가지표준, 김영석 입석로타리회장의 로타리안 내빈소개,김기수 총재특별대표의 경과보고, 입회선서, 환영사, 클럽기, 타종 전달, 로타리배지, 꽃다발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장 취임사와 치사, 격려사, 격려금 전달 및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심재규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는 치사를 통해 "로타리는 인도적인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의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며 세계의 우의와 평화구축에 협조하는 사업가와 전문직업인들이 세계적으로 결합한 조칙체이다“며 ”로타리클럽회원이라는 자부와 긍지를 갖고 봉샇의 희열, 봉사의 즐거움을 클럽활동에서 향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수 총재특별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로타리의 네가지 표준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항상 진실해야 한다. 회원간은 물론이고, 자기 직업과 관련있는 모든 사람에게 선의와 우정을 잊어서는 안되며, 회원간 서로 육익한 회원으로 존재해 나가야 한다”며 : 로타리창립이념을 이해하고 따라 숭고한 봉사의 사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수 광주상록로타리클럽 회장은 “봉사의 뜻을 함께하는 상록로타리클럽은 남녀혼성클럽으로 창립돼 회원간의 친교와 리더쉽을 가꾸고, ‘초아의 봉사’를 몸소 실천하며 우리보다 못한사람, 소외된 사람,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도울수 있는 프로그램을 창출해 자기성찰을 통한 사심없는 봉사정신으로 조그마한 힘이나마 사회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참된 봉사를 펼칠것을 약속한다”며 취임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