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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상록로타리클럽 창립총회열려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상록로타리클럽 창립총회열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09.10.30 10: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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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710지구(총제 심재규) 상록로타리클럽(초대회장 장경수)은 29일 오후7시 광주 파래스관광호텔 7층 연회장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장경수 광주상록로타리클럽 초대회장은 클럽기를 전달받은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때 불우한 이웃, 어려운 곳을 찾아 봉사의 깃발을 높이 들겠다"며 힘차게 클럽기를 흔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있는 광주상록로타리클럽 창립총회에는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클럽인 입석로타리클럽의 진행으로 거행됐다.

이날 창립총회는 김기수 총재특별대표의 개회타종과 국민의례, 조두환 입석로타리회원의 강령낭독, 네가지표준, 김영석 입석로타리회장의 로타리안 내빈소개,김기수 총재특별대표의 경과보고, 입회선서, 환영사, 클럽기, 타종 전달, 로타리배지, 꽃다발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장 취임사와 치사, 격려사, 격려금 전달 및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좌로부터)심재규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 김기수 총재특별대표, 장경수 광주상록로타리클럽 초대회장은 치사, 격려사,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심재규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는 치사를 통해 "로타리는 인도적인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의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며 세계의 우의와 평화구축에 협조하는 사업가와 전문직업인들이 세계적으로 결합한 조칙체이다“며 ”로타리클럽회원이라는 자부와 긍지를 갖고 봉샇의 희열, 봉사의 즐거움을 클럽활동에서 향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수 총재특별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로타리의 네가지 표준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항상 진실해야 한다. 회원간은 물론이고, 자기 직업과 관련있는 모든 사람에게 선의와 우정을 잊어서는 안되며, 회원간 서로 육익한 회원으로 존재해 나가야 한다”며 : 로타리창립이념을 이해하고 따라 숭고한 봉사의 사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상록로타리클럽 임원들 소개를 하고 있다.

장경수 광주상록로타리클럽 회장은 “봉사의 뜻을 함께하는 상록로타리클럽은 남녀혼성클럽으로 창립돼 회원간의 친교와 리더쉽을 가꾸고, ‘초아의 봉사’를 몸소 실천하며 우리보다 못한사람, 소외된 사람,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도울수 있는 프로그램을 창출해 자기성찰을 통한 사심없는 봉사정신으로 조그마한 힘이나마 사회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참된 봉사를 펼칠것을 약속한다”며 취임사를 전했다.

이날 창립된 광주상록로타리클럽임원은 장경수 회장, 백달호 부회장, 허정자 부회장, 조광훈 총무, 문숙자 총무, 정상린 재무, 허백현 회원위원장, 김은란 봉사프로젝트 위원장, 김상욱 로타리재단 위원장, 이태신 홍보위원장, 박노상 사찰위원장이다.

 

                          [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상록로타리클럽 창립총회]

(좌로부터)김영석 입석로타리회장, 장경수 광주상록로타리클럽 초대회장, 심재규 국제로타리3710지구 총재, 김기수 총재특별대표는 광주상록로타리클럽 창립총회를 축하하는 기념케이크 점촉식을 갖고 있다.
김기수 총재특별대표는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상록로타리클럽 창립총회 개회타종을 울리고 있다.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상록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창립총회에 참석해 경건한 마음으로 국민의례를 거행하고 있다.
김영석 입석로타리회장은 내빈을 소개하고 있다.
김기수 총재특별대표는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상록로타리클럽 창립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문숙자 광주상록로타리클럽 초대총무와 허정자 부회장은 로타리송을 함께 제창하며 로타리안의 마음가지인 봉사, 직업통한 사회봉사, 세계적우의를 통해 국제간 이해와 친선과 평화증진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창립회원 선서를 하고 있는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상록로타리클럽회원들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상록로타리클럽회원들에게 로타리안 뺏지를 수여하고 있다.
심재규 국제로타리3710지구총재는 강경수 광주상록로타리클럽초대회장에게 축하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장경수 광주상록로타리클럽초대회장과 가족들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는 상록로타리 문숙자 총무.
사회자 인계로 조광훈, 문숙자 초대총무가 새롭게 인사를 하고 있다.
심재규 국제로타리3710지구 총재는 축하의 격려금을 광주상록로타리클럽에 전달했다.
"광주상록로타리클럽의 창립과 그 이름이 천추에 빛나기를 기원하며"축배를 들고 있다.
로타리안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장기자랑시간에 문숙자 초대총무가 멋드러진 노래로 화합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상록로타리 회원인 조문자(곡명 황진이),양정순 회원(곡명 숨어우는 바람소리)들의 잇따른 장기자랑으로 광주상록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축하하고 있다.
광주상록로타리클럽 창립 회원들은 만찬을 통해 서로 화합을 다지고 있다.
광주상록로타리클럽 창립 회원들은 만찬을 통해 서로 화합을 다지고 있다.
장경수 광주상록로타리클럽초대회장과 부인, 심재규 국제로타리3710지구총재, 김기수 총재특별대표, 광주상록로타리클럽초대임원 및 회원들은 "로타리인들이 앞장서 어려운 곳을 찾아 숭고한 로타리이념을 계승 발전시켜나가자"며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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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미 2009-10-30 20:35:49
로타리 하면, 봉사! 봉사하면 로타리 클럽이 아닐런지요..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의 길라잡이가 되어 주세요. 상록 로타리 창립총회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