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인권증진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교육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11일까지 주민들의 인권증진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제2기 주민인권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톡톡 인권 활짝 만나다 ▲당연의 세계에 딴지걸기 ▲인권을 외치다 가장 낮은 사람들의 열망으로 바꿔온 인권의 역사 ▲성과 인권 ▲ 노동이 뭐길래 ▲ 권리 쫄지 말고 당당하게~ 등 총 6강을 운영한다.
이론과 토론수업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수업은 교육생들의 가족이나 친구 등과 같이하는 ‘지금, 여기, 우리’ 인권캠프로 마무리를 할 계획이다.
보나담금호대우 작은도서관(치평동), 소꿉놀이 작은도서관(금호동), 기아꿈터 작은도서관(광천동) 3개소에서 동시에 운영하며, 각 장소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며, 장소별 교육기간이 다르나 일주일에 1회 이상 하루에 2시간 이다.
마지막 수업인 인권캠프는 6월 26일(수)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식사비는 본인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주민자치과(☎360-7554)로 문의하면 되고 서구청 홈페이지(http://www.seogu.gwangju.kr) 통합교육방에서 본인과 가까운 장소를 선택하여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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