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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필 광산갑 예비후보 "세계 최초 무인자동차 전용 고속도로 건설 추진, 송정리-나주혁신도시 구간"
임한필 광산갑 예비후보 "세계 최초 무인자동차 전용 고속도로 건설 추진, 송정리-나주혁신도시 구간"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6.03.16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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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임한필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예비후보는 구글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회사에서 앞 다투어 무인자동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국토교통부가 관련법령 및 규제를 풀어 자율자동차 운행을 허가하여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100만대 자동차생산기지 추진을 위해서라도 세계 최초 무인자동차 전용고속도로 건설추진을 주장했다.

▲ 임한필 예비후보

임한필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정리에서 나주혁신도시까지 구간에 세계 최초로 무인자동차 고속도로 건설을 하게 되면 국내 자동차업체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자동차업체들이 무인자동차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해서 평동공단 등에 대규모 해당 사업단지가 조성될 것이며, 개발에 필요한 각종 첨단부품업체들이 함께 들어섬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전남 영암의 F1경기장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서도 무인자동차 경주경기장 및 무인자동차 개발테스트장으로 활용하는 등 막대한 예산이 소요된 시설이 활용가치가 높아지도록 새로운 대안이 적극 모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전자의 일부 라인이전으로 삼성전자 협력업체의 대규모 파산 등 5~6월 유기설이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경기 침체와 고용불안을 타개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무인자동차산업의 메카로서 광주·전남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무인자동차 전용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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