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임우진 서구청장 주재로“구정 주요정책 소통회의”개최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지난 24일 민선6기 구정 핵심정책 과제에 대한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임우진 서구청장 주재로 구정 주요정책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서구비전 2030 장기발전계획 수립 및 서구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서창향토문화마을 관광명소 조성 등 굵직한 정책현안들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한 달에 두 차례씩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며, 구정 주요정책들에 대한 상설협의채널의 마련으로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행정”, “거시적이고 장기적 관점의 정책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담당부서 중심의 일방적인 정책방향 설정과 사업추진에서 벗어나 구정 주요정책들에 대해 전부서가 함께 고민하고 공유코자 정책소통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99건의 주요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합리적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소통회의를 명품서구 구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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