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보다 한 단계 상승한 14위 목표 … 필승 다짐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D-10일로 본격적인 카운트에 들어갔다.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광주광역시선수단 결단식이 6일 오후 2시 염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윤장현 시장이 광주시 선수단을 대표하여 시체육회 유재신 상임부회장에게 선수단기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격려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결단식에서는 선수단 사기진작을 위해 지역 기업체 및 유관기관에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격려금은 광주은행, 금호고속, 삼성광주전자, 대한건설협회 광주시지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등 기업체 대표, 각 구정창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광주광역시양궁협회 김광아 회장 등 경기단체 임원들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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