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기대에 부흥 할 것”
주경님 광주시의원(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서구4)은 지난 28일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서구 서창동 발산마을 만드리 풍년제 행사장에서 주민으로부터 행운을 상장하는 네잎클로버를 선물 받았다.
평소 주의원은 지역구인 서구 乙에서 생활정치의 달인 민원해결사로 정평이 나있다.
선물의 주인공은 김길성(서구,76)할아버지다.
김 할아버지는 2년 전 행운의 클로버 씨앗을 얻어 새싹을 키우려 했으나 매번 실패했다.
최근 발아에 성공한 네잎클로버를 플라스틱 화분에 옮겨 심어 행사장에서 주 의원에서 선물한 것.
김 할아버지는 “주 의원이 자신과 주민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 네잎클로버를 키우며 주경님 의원이 먼저 떠올랐다”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해서 오랫동안 주민들의 말에 귀 기울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하게 됐다”고 전했다.
주 의원은 “생각지도 못했던 큰 선물을 받았다”며 “ 화분을 가까이 두고 더 열심히 일하라는 주민의 채찍으로 알고 지역주민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민원해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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