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의원, 광주대동고 재경 총동창회 대동봉사단과 함께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강기정 의원(광주 북구갑·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이 5월 16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묘비를 닦고 사그라져 떨어진 조화 꽃잎을 주워내는 등 묘역 정화를 했다. ▲ 광주대동고 2학년이던 1980년 당시 광주의 한 중심에서 5.18을 겪었던 강기정 의원이 당시 3학년이던 1년 선배 전영진 열사의 묘비를 정성스레 닦고 있다. 강 의원은 이날 대동봉사단(광주대동고 재경 총동창회 봉사단) 40여 명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이 같이 묘비를 닦고 청소를 했다. ▲ 전영진 열사의 묘비를 닦고 있는 강기정 의원 뒤로 대동봉사단 이배근 홍보위원장 등 봉사단이 함께 하고 있다. ▲ 다른 열사의 묘비를 닦고 있는 강기정 의원 바로 옆에는 대동고 은사인 윤광장 전 5.18기념재단 이사장도 묘비를 닦고 있다. ▲ 윤상원.박기순 열사 묘지 옆에 떨어져 있는 국화 꽃잎을 치우는 강기정 의원. ▲ 사그라져 떨어진 꽃잎을 치우고 있는 강기정 의원 옆에 학생들이 윤상원.박기순 열사의 묘비를 살피고 있다. ▲ 윤광장 전 이사장이 다른 제자들에게 쓰레기 봉지를 가져오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범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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