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도포원예마을에서 사랑의 나눔실천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호)은 18일 영암군 도포면 소재 도포원예마을에서 올해 첫 IT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직원들의 정보통신기술(ICT)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정보화마을 내 PC를 수리, 점검하였고 노후PC전원공급장치 교체를 통해 안전사고예방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마을주민들이 교육장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키보드와 마우스를 전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은 앞으로도, 전남경찰의 친근한 이미지 제공과 IT취약계층의 인프라를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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