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월 4일까지,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위해
광주광역시 동구는 구정 분위기 쇄신과 화합·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월 4일까지 13개 동을 순회하며 ‘동 자생조직 간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구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구하는 한편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숙원사업을 청취해 해결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임영일 구청장 권한대행은 “구청장을 대신해 행정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방문을 적극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면서 민선6기 구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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