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는 2일 오전 광주장애인체육회 사무실에서 “2015년 임직원 시무식”을 시작으로 새 해 첫 업무를 개시했다.
이하은 상임부회장은 시무식에서 “창립 8년째를 맞이하는 광주장애인체육회는 언제나 장애인 선수들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가는 조직이 될 것이며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장애인체육이 더욱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선수들과 임직원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새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특히 이하은 상임부회장은 "3월 개관되는 광주시장애인체육센터가 시장애인 체육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칭밀한 계획과 운영을 통하여 광주시 장애인체육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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