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강창우 기자] 사)광주광역시장애인정보화협회(이인춘)는 20일 동림동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체육관에서 장애인 정보화 한마음 촉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김동찬 광주시부의장, 이용섭전 의원, 서용규광주장총 회장 등 시청, 교육청,장애인단체장 등 내외빈 과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가운데 21세기 정보지식 산업사회에서 장애인도 정보를 잘 활용하여 정보화 사회의 일원으로 재활자립을 돕고자 장애인 정보화 촉진을 결의했다.

또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자립의 꿈을 실현한 장애인 및 물심양면으로 적극도와준 모범시민, 학생, 기업인, 모범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인춘협회장은 “ 장애특성상 폐쇄된 공간속에 살고있는 장애인들에게 컴퓨터는 꼭 필요한 교육이며 생활속에 없어서는 안될 될 도구다”며 “ 오늘대회를 통해, 정보호로 가는 길에 많은 사람들의 괌심과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사회의 그늘진 구석을 밝힐 수 있는 정보화 햇살을 비추어 소외된 많은 장애동지들이 건강하고 참다운 삶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장애인 정보화 촉징을 위한 컴퓨터 무료교육사업, 사랑의 PC보내기운동/장애인컴퓨터 무료보급사업, 양질의 취업/직업알선 ,자활자립장 운영 및 고용창출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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