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호)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는 30일 공화동 집창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이OO(여ㆍ65), 성매매여성 박OO(여ㆍ45), 성매수남 김OO(남ㆍ30) 3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 알선 등)으로 현장에서 검거했다.
한편, 하태옥 여수경찰서장은 “성매매특별법 시행 10주년을 맞이하여 공화동 집창촌, 신‧변종 업소 등 불법 성매매 업소 단속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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