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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공화동 집결지 성매매알선 영업 적발
여수경찰서, 공화동 집결지 성매매알선 영업 적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4.10.31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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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호)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는 30일 공화동 집창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이OO(여ㆍ65), 성매매여성 박OO(여ㆍ45), 성매수남 김OO(남ㆍ30) 3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 알선 등)으로 현장에서 검거했다.

여수경찰서에서는 지난 9~10월 2달간 여수 전역에 무작위로 살포되는 성매매를 암시하는 음란 전단지와 인터넷을 통해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음란 사이트 폐쇄, 사이트에 게시된 전화번호 이용정지 등으로 성매매 알선사이트 12곳 폐쇄, 음란전단지 및 사이트에 게시된 전화번호 89개를 이용정지했다.

한편, 하태옥 여수경찰서장은 “성매매특별법 시행 10주년을 맞이하여 공화동 집창촌, 신‧변종 업소 등 불법 성매매 업소 단속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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