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이태섭)는 29일 동구 계림1동 주민자치센터(동장 김홍배)에서 관내 저소득층 주민 470세대에 일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마사회 광주지사는 2004년부터 명절 때마다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 해 오고 있으며, 소외계층 생활지원,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장학사업 등에 매년 5,000만 원 이상을 기부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나눔사랑을 실천해왔다.
또한, 지역의 실버어르신을 채용하여 마사회 주변 차량의 질서계도와 청소를 하는 등 일자리창출에 기여하였으며, 매월 전 직원이 푸른길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따뜻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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