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영암경찰서 소속 송성태(여성청소년계장)경위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정순도)영암경찰서(서장 김영달) 소속 송성태(여성청소년계장)경위는 약20kg의 날아노는 발판으로부터 초등학생을 구해 미담이 되고 있다..
그러면서, 발판이 송경위의 왼쪽 얼굴 4~5cm정도를 찢고 왼쪽 다리를 다치게 했다. 다행이 학생은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고, 송 경위는 사고 직후 목포 기독교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나, 현재도 계속 치료를 위해 통원 치료 중이다.
송성태 여성청소년계장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며,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자칫 아이의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었는데 아이를 구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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