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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특집 인터뷰] 전동평 새정치민주연합 영암군수 후보의 정책을 듣는다.
[6.4 지방선거 특집 인터뷰] 전동평 새정치민주연합 영암군수 후보의 정책을 듣는다.
  • 강창우 기자
  • 승인 2014.05.29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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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강창우 기자] 전국 6개(일등방송,투데이코리아, 오늘뉴스, 뉴스창, 호남뉴스24, 와이드뉴스) 언론사가 공동으로 이번 6.4 전국지방선거 자치단체장에 출마한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각 지역 후보자를 만나 소신과 정책을 듣는 인터뷰를 기획했다.

이번 인터뷰는 후보자의 생각과 정책을 여과 없이 듣기 위해 사전 질문지 없이 인터뷰 현장에서 기자의 즉석 질문과 후보자들이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그 결과를 생생히 보도하므로 유권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올바른 후보자 선택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또한, 영상을 통해서도 사전 기획이 아닌 있는 그대로 인터뷰한 내용을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다.

전동평 새정치민주연합 영암군수 후보

최연소 도의원 당선과 4선의 도의원이다. 군수출마 소감은?

◀ 지난 2번의 패배가 있었다. 이번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은 8년 만에 얻었고, 저로서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땀과 노력의 결실이다.

군민이 신뢰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예산 정책을 말하고 있다 첫 번째 공약으로 이 정책을 선정하게 된 배경은?

◀ 지금 우리 군민은 투명한 깨끗한 행정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우리 영암군은 그렇지 못하다. 청렴도 하위다. 때문에 청렴도 최상위 군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첫째는 인사가 투명하고, 깨끗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투명하고 깨끗한 인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 그래서 주민의 대표와 전문성을 가진 주민이 인사에 참여하는 주민 참여예산을 제도적으로 정착시켜서 공직자가 군수 눈치 보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정의롭고 아름다운 공직문화를 정착시키도록 하겠다.

65세 이상 孝수당 지급 정책배경과 예산 확보 방안은?

◀ 지금 우리 영암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65세 노인 인구가 약 1만 3400명이다. 이분들에게 효수당을 지급하려고 한다.

孝수당은 한 달에 5만 원 1년에 6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1년에 약 8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이 예산은 영암군 예산 약 4000억 원 중 건축이나 토목공사나 용역비를 절감한다면 5%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5%는 200억 원으로 이중 100억은 농업분야, 나머지 100억은 복지분야로 지원해 복지 영암을 만들겠다.

많은 정책을 제안했다. 군수가 된다면 이 정책을 어떻게 검증할 것인가?

◀ 먼저 매니페스토 운동을 통해서 정책을 검증하겠다. 또 군수가 됐을 때 정책이 어느 단계까지 시행되고 있는지 분기별로 공개해 정책이 약속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영암군민께 드릴 말씀이 있다면?

◀ 존경하는 영암군민 돌아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전동평이를 선택해 주십시오! 전동평이를 군수로 만들어 주십시오! 이번에는 바꿔야 합니다. 변해야 우리 영암의 발전이 습니다. 전동평이는 29살에 나이로 전국 최연소 도의원에 당선되어 도의원 4선을 했습니다.

지난 8년 전 알파중공업을 창업해 성공한 회사로 키워냈습니다. 이제 이 전동평이가 도의원 4선의 정치 행정 경험과 알파중공업을 이끌었던 CEO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영암군을 복지영암으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저와 함께 우리 6만 군민이 행복한 복지영암 시대를 확 열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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