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정순도)장성경찰서(노규호)는 28일 00:27경 (119 신고시간 기준) 전남 장성군 삼계면 소재 장성 효 사랑병원 별관 2층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에 대해 전남경찰청 이철구 2부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수사요원 38명을 전담반으로 편성했다.
※ 별관 2층 복도에 설치된 CCTV에 용의자가 화재발생 장소에 들어갔다 나오는 장면이 녹화되어 있음 (국과수에 분석의뢰)
또한,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등 돌발상황 발생시 환자에 대한 대피 등 안전조치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는지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 소방당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신속출동 진화를 완료했으나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한 점)
향후,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