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들 주최, 문화전당 임시벽에 벽화 그리기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는 1일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구조를 바라는 해바라기 꽃 심기와 벽화 그리기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이끈 서일권(42)씨는 “5월 1일 ‘세계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의 날’을 맞아 세월호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의미에서 뜻있는 청년들이 모여 그리움, 기다림이란 꽃말을 가진 해바라기 심기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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