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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평화작가, 김포아트홀 개관 기념 '평화특별전'
한한국 평화작가, 김포아트홀 개관 기념 '평화특별전'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4.04.03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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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인정한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유명한 김포시명예홍보대사인 한한국(조선대정책대학원 초빙교수)평화작가의 ‘2014.한한국평화특별전’이 1일 김포아트홀에서 열렸다.

한한국 작가, 유영록 김포시장, 김상곤 전)교육감,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유승현 김포시의장, 강경구 전)김포시장, 김동식 전)김포시장,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 안병원 도의원, 신광철 시의원, 신명숙 김포시의원, 김용 김포아트홀 관장, 오명하 광주광산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강광민 민주평통 광주지역협의회 홍보분과위원장, 김계주 홈덱스 회장, 이광희 한복디자이너, 유영화 김포예총지회장 등 내빈들은 '평화특별전'축하의 테이프컷팅식을 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비롯해 유영록 김포시장, 김상곤 전)교육감,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유승현 김포시의장, 강경구 전)김포시장, 김동식 전)김포시장,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 안병원 도의원, 신광철 시의원, 신명숙 김포시의원, 김용 김포아트홀 관장, 오명하 광주광산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강광민 민주평통 광주지역협의회 홍보분과위원장, 김계주 홈덱스 회장, 이광희 한복디자이너, 유영화 김포예총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UN본부 세계평화지도'작가로 유명한 한한국 작가가 1일 김포아트홀 개관기념 '평화특별전'개막식에서 '한글 세계평화지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한한국 평화작가가 20년간 가로·세로 1㎝ 한글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그린 60여 점의 작품들과 다양한 한글 평화지도와 도자기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새롭게 개관한 김포아트홀 1층 전시갤러리에서 전시된다.

한 작가는 20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해 34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창작했으며 2008년에 UN본부 미국, 중국, 영국, 독일, 일본 등 22국가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어 평화지도를 기증해 나눔으로 평화운동을 통한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명하 광산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한한국 평화작가의 '평화특별전'개관식에서 "이번 한한국평화특별전은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 한글의 중요성과 아름다움, 한글이 갖는 특별한 상징의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축사를 전했다.

한 작가는 개막식 축사에서 한글 세계평화지도에 담긴 한 자 한 자가 모든 국민의 염원이다. 이 자리를 통해 우리의 염원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 세계평화를 위해 한 발 앞서 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축사에서 “한한국 작가님은 명성은 세계적이다. 김포시명예홍보대사로써 김포에서 전 세계에 평화를 알리고 계신다”면서 김포시도 이에 걸맞게 평화도시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오명하 회장은 지난 3월11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한국 작가의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날 한한국 작가의 작품전시회를 보기 위해 광산구 주민자치위원장들과 위원들 45명과 함께 전시회에 참여했다.

대통령직속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회의 강광민 홍보분과위원장은 "UN이 인정한 한한국 작가의 한글 세계평화지도는 대한민국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세계평화의 구심점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한국 작가의 고행을 통해서 완성한 작품이야말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또 하나의 유산이다"라고 했다. 또한 "광주는 민주, 인권, 문화, 평화의 도시로서, 한한국 작가의 평화센터를 광주에 유치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했다.

오명하 회장은 작품전시회를 통해 “무어라 형언 할 수 없이 감동적이고 놀라울 따름이다.”고 평가했다.

강광민 민주평통 광주지역협의회 홍보분과위원장은 “한한국 작가는 20년에 걸쳐 오로지 평화와 통일, 화합을 위해 고행을 나눔으로 몸소 실천 해 왔다. 이번 전시회는 그분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전시회이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나눔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남 화순 출생인 한한국 작가는 20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 34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해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제작한 평화지도를 기증했으며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한국 평화작가, 김포아트홀 개관 기념 '평화특별전'] 

한한국 작가는 “전쟁을 위한 지도가 아닌 평화를 위한 한글세계평화지도를 14년간 김포에서 작업해왔다. 또, 한글로 세계역사와 문화. 평화의 내용을 담았다"며 "전시회를 다녀가심으로 가정과 국가에 큰 평화가 머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측)오명하 광주광산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좌측)강광민 민주평통 광주지역협의회 홍보분과위원장은 한한국 평화작가의 '평화특별전'을 축하하며 기념촬영
(우측)강광민 민주평통 광주지역협의회 홍보분과위원장은 한한국 평화작가의 '평화특별전'을 축하하며 기념촬영
오명하 광주광산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강광민 민주평통 광주지역협의회 홍보분과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은 한한국 평화작가의 '평화특별전'을 축하하며 기념촬영
오명하 광주광산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강광민 민주평통 광주지역협의회 홍보분과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은 한한국 평화작가의 '평화특별전'을 축하하며 기념촬영
오명하 광주광산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강광민 민주평통 광주지역협의회 홍보분과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은 한한국 평화작가의 '평화특별전'을 축하하며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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