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22일 서구 모PC방에서 주택가 빈집을 대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김모씨(25)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월 25일 오후 1시경 서구의 한모씨네 집에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해 드라이버로 안방문을 파손한 후 침입해 전기장판 밑에 놓아둔 현금 100만원을 훔치는 등 전후 총 10회에 걸쳐 350여만 원을 훔쳐왔다. 경찰은 장소 감식을 통해 편지봉투에서 김씨의 지문을 발견,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통신수사를 통해 검거했으며, 여죄 및 공범관계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부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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