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강창우 기자] 맹활렬 화순군수 출마예정자가 새정치실천연합(안철수신당 새정치 7개 단체)이 광주전남 시군구청장 지지후보로 추천 됐다.
새정치실천연합(안철수신당 새정치 7개 단체)은 지난 29일 서구 치평동 7개 단체 합동사무소에서 노희관 고문을 위원장으로 시민사회, 학계, 언론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6.4지방선거 지지후보 추천위원회’는 추천 회의를 열어 "지난 일주일간 심도 있는 심의를 한 결과, 화순군수 지지후보에 맹환렬 화순발전포럼 공동대표를 비롯 64명의 광주ㆍ전남 시군구청장, 시 도의원, 구 군의원 6.4선거 지지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형주 대표는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 1호이고 국민의 입장에서 행동으로 보여주는 행동하는 양심 정치인 64명을 1차로 인선했으며, 국민후보, 시민후보로 새정치 선봉 주자로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노희관 고문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새정치는 새로운 지도자에게', 새 지도자는 정직한 양심이 중요하다. 모자라도 좋으니 정직한 후보, 참 후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예비후보와 이용섭 광주시장후보는 각각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들은 새정치를 실천할 비장한 각오로 임해 달라" ,“국가의 지도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국민의 운명이 좌우되듯 지역 단체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주민의 운명이 바뀐다." 라며 선전을 당부했다.
맹 출마예정자는 "국민이 바라는 새정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화순이 변해야 대한민국이 제대로 변할 수 있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께 다가가는 정직하고 참한 정치인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