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트리 교육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전라도 한 바퀴 기차여행’실시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은 2월 25일(화)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기차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홀리트리 교육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50여명의 학생들을 초청하여 광주송정역을 출발해서 익산역에서 S트레인으로 환승하는 코스로서, 익산역에서 1시간 대기하는 동안 철도현장의 역무체험을 통해 철도의 비전을 심어주었으며, S트레인을 승차하여 이벤트실, 다례실, 등 열차 내에서 다양한 경험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광주송정역은 이번 이벤트르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라도 한 바퀴 기차여행’을 더욱 활성화시켜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반걸용 광주본부장은 “사회배려계층 아이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광주송정역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주변에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트레인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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