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강선규)는 11일 대한적십자사 특수복지사업소의 요청으로 광주전남지역 원폭피해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으며, 건강검진항목은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방사전검사, 암표지자검사, 골밀도검사, 초음파검사 등 27항목 80여 종목을 실시했다. 또한 일본의료진이 수검자를 대상으로 원폭피해에 따른 후유증 및 불안감 해소를 위해 건강상담을 실시하였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부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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