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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 광산구새마을회장, 제22회 광산구민상 수상
이영만 광산구새마을회장, 제22회 광산구민상 수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3.10.02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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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 광주 광산구새마을회장(고속철강대표)은 1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2회 광산구민의 날 및 광주철도개통 100년 기념식에서 구민의 상을 수상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광산구민의 날 및 광주철도개통 100년 기념식에서 '이웃과 함께 봉사문화의 기반'을 닦은 이영만 광산구 새마을회장과 나복순 여사에게 광산구민의 마음을 담아 구민의 상을 수여했다.
이번 환경부문에서 광산구민상을 수상한 이영만 광산구새마을회장은 내집앞 내가쓸기 청결운동 조성을 위해 청결봉사대를 결성하여 424회 추진 및 5,205명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왔다.

또한, 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환경정화활동 추진 및 적극 참여(풍영정천 일대 청결활동(13회), 임곡교 일대의 황룡강 살리기(8회))를 통한 지역 환경정비에 모범이 되어 왔다.

이와 더불어 이영만 회장은 재활용의류 모으기 운동을 통해 3회동안 14,970kg을 수집하여 판매수익금으로 행복나누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환경정비와 나눔활동을 동시에 이루어왔다.

이영만 광산구 새마을회장과 나복순 여사는 제22회 광산구민의 날 및 광주철도개통 100년 기념식에서 봉사분화의 튼실한 기반을 다진 공을 인정받아 구민의 상을 수상한 후 "앞으로도 깨끗한 광산, 살기좋은 광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참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합성세제 줄이기 실천운동을 6회 전개하고, 음식물쓰레기줄이기 파급확산을 위해 실천사례 발표회를 개최와 여름철 전력대란을 대비하기 위한 캠페인 전개 및 절약홍보물을 제작 배부․홍보하여 주민에게 적극 동참 독려하는 등 삶속에 녹색생활 실천과 환경운동을 적극 주도해 왔다.

이와 더불어 이영만 회장은 녹색생활실천 생활화를 위해 구민회관, 우산동주민센터 등에서 7회에 걸쳐 녹색성장 교육을 개최하여 녹색생활실천에 앞장 섰으며, 광산장학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나눔문화를 실천해 그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광산구민상을 수상한 이영만 광산구새마을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다보니 지역민들께서 귀한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운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홍보해 보다 살기 좋은 광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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