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만 광주 광산구새마을회장(고속철강대표)은 1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2회 광산구민의 날 및 광주철도개통 100년 기념식에서 구민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환경정화활동 추진 및 적극 참여(풍영정천 일대 청결활동(13회), 임곡교 일대의 황룡강 살리기(8회))를 통한 지역 환경정비에 모범이 되어 왔다.
이와 더불어 이영만 회장은 재활용의류 모으기 운동을 통해 3회동안 14,970kg을 수집하여 판매수익금으로 행복나누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환경정비와 나눔활동을 동시에 이루어왔다.
이와 더불어 이영만 회장은 녹색생활실천 생활화를 위해 구민회관, 우산동주민센터 등에서 7회에 걸쳐 녹색성장 교육을 개최하여 녹색생활실천에 앞장 섰으며, 광산장학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나눔문화를 실천해 그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광산구민상을 수상한 이영만 광산구새마을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다보니 지역민들께서 귀한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운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홍보해 보다 살기 좋은 광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