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변전소 송전탑 지중화사업 공동노력 결과와 첨단 대중교통 개선 공로 인정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김민종 의원(민주당·광산구 4선거구)이 광주 광산시민연대가 수상하는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광주 광산시민연대(수석대표 신흥수)는 25일 시민연대 2층 대회의실에서 확대이사회 및 공약이행 평가보고회를 갖고 김민종 의원에게 우수의원 선정패를 수상했다.
김민종 시의원은 비아변전소 송전탑 지중화사업을 지역 국회의원인 이용섭 의원과 공동노력으로 결과를 이끌어낸 대목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첨단 버스노선 증설 및 개선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종 의원은 “모든 의정활동의 최우선은 시민과의 약속이행이었다”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공약이행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서 “평소에 저를 아껴주신 시민들과 당원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시민연대는 교수·언론인·시민단체 활동가 등 12명으로 평가단(단장 신일섭 호남대 교수) 구성해 광산구의 구청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이들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민선5기 공약이행 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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