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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 9월 정례회의
“바르게살기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 9월 정례회의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3.09.17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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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한복 관리국장, 곽태풍 청년단장, 박미자·조미현 이사 신규 위촉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Global Korea 국민운동」“바르게살기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 개회를 선언하며 인사말을 하는 바르게살기 광산구협의회 김성도 회장.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을 펼치며, 국민의 정신혁명을 선도하는 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광산구협의회(회장 김성도)가 다시 한 번 그 결의를 다졌다.

광산구 바르게는 지난 9월 12일 광산구 송정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김성도 회장과 염동철 명예회장, 허창무 사랑나눔위원장, 최성환 산악회장, 김준호 봉사단장, 유순옥·나호현 부회장 등 회장단과 이사 및 각 동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 김성도 회장이 곽태풍 청년단장, 박미자.조미현 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노한복 관리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활동보고와 함께 이날 새로이 위촉된 박미자·조미현 이사와 곽태풍 청년단장과 노한복 관리국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광산구 바르게는 그간 반복적으로 행해오던 이른바 관변단체의 타성에서 벗어나 문자 그대로 ‘Global Korea’를 이루기 위한 봉사효율 극대화를 위해 애쓰면서 ‘사람 사는 세상, 더 좋은 광산’을 향한 광산구민은 물론 광주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염동철 명예회장(직전회장)이 회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할 것을 강조하는 모습.

김성도 회장은 먼저 “염동철 명예회장께서 지금도 아주 열심히 협조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광산구바르게를 8년 간 이끌어 온 염동철 직전회장을 치켜세운 뒤 “특히, 솔선수범하는 여러 회원님들이 계셔서 항상 든든하고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 회장은 이어 “또, 오늘은 청년단장과 두 분의 이사님을 위촉했는데, 오늘 위촉된 청년단장과 이사님들은 그동안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를 열심히 해 오신 분들로 저희 바르게와 함께 하게 돼 그만큼 바르게의 인식이 좋아진 것 같아 더욱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꾸준하게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광산구바르게 정례회의]

▲ 노한복 관리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김성도 회장이 신규 위촉 이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 위촉장을 수여 받는 곽태풍 청년단장과 박미자.조미현 이사(왼쪽부터) 모습.
▲ 사랑나눔위원회 허창무 위원장이 조미현 이사에게 염동철 명예회장이 박미자 이사에게 유순옥 여성회장이 곽태풍 청년단장에게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 회의를 진행하는 김성도 회장.
▲ 회의에 참석한 광산구바르게 주역들 모습.
▲ 김성도 회장의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하는 바르게 임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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