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 두암지구대(대장 김삼선)명예경찰(두암1.3대장 임금철. 두암2대장 장회수. 풍향대장 최기영)에서는 지난11일 두암1동사무소에서 50명의 명예경찰대원들이 합동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회의는 김삼선지구대장. 김영석두암1동장. 박주봉두암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장. 최홍용두암2동주민자치위원장.남규현두암지구대방범대장.김동수두암1.3자율방범대장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
김삼선지구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자영업을 하시면서 피곤한 가운데에서도 야간에 방범활동과 불우이웃들을 돌보는 명예경찰들을 볼때마다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절도예방요령.성범죄예방요령.핸드백날치기예방요령.전화금융사기예방요령.주차요령과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설명을하였다.
임금철 명예경찰두암1.3대장은 "이렇게 3개치안센터 명예경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합동회의를 개최해보니 훨씬더 효과적인 회의와 대원간에 얼굴을 알게되어 방범활동이나 사업적으로도 큰힘이되겠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기영 명예경찰풍향대장은 명예경찰이 발족한지가 8년(2001년)이되었지만 지구대 차원에서 전체가 모여서 합동회의를 한적이없어서 이번에 이렇게 모이게 되어서 무척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차원에서 열심히 활동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방범활동에 공이큰 명예경찰대원들(두암1.3 안기업.두암2 오남기.풍향 김민곤)에게 광주북부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 합동회의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