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팀 500명 참가 성대하게 치뤄
국민생활체육광산구 배구대회(회장 이준열)가 광산구내 25개팀 500명이 9,12일 9시 운남중학교에서 전갑길 광산구청장, 강박원 시의회의장, 안순일 시교육감,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준열회장은 "스포츠는 국민이 즐기면서 자기 건강을 지키려는 일생생활 속에서 운동을 벗어나서 친목과 나눔이 있는 도시속의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생활체육으로 변화고 있다. 배구동호인 간의 화합과 우정 그리고 친목을 도모 할수있는 의미의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 하였다.
전갑길 구청장은 축사에서 "배구는 우리 모두에게 삶의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생활의 한부분으로 더욱더 활성화 하여 구민의 건강을 증진 시킴은 물론 우리구 발전에 활력소가 되고 주민화합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남자크럽팀(11개), 여자크럽팀(11개), 어머니부팀(4개)이 리그전으로 치러지며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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