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생평화봉사 사절단 광주·전남사무국
제22회세계대학생평화봉사절단2009광주전남대회는 너무나 참으로 의미가 있는 대회임에는 틀림없다. 1년여 가까이 준비해온 광주전남사무국에서는 눈물로 밤을 지새며 대회준비를 위해 노력하였고 지금은 신종플루는 전염병으로 인하여 부득히 하게 대회를 연기하게 되어 광주전남 사무국직원들은 가슴에 한이 맺힌 눈물을 흘려야했다.
지자체의 예산지원을 받은 것도 아니고 사무국의 직원들의 십시일반 또한 사무국장의 개인자비로 빛까지 져가면서 이 국제대회를 준비해 온 게 사실이다.
엄청난 돈을 투자하여 행사를 준비해 온 상황에서 오는 10월12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광주전남 국제대회를 부득이 하게 연기결정을 한 것이다.
세계62개국에 초청장을 발송한 상태에서 이런 결정을 내리기란 너무나 힘든 상황이었다.
세계62개국 대학생들은 단순 대학생들이 아닌 민간외교사절단 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들에게 광주의 이미지를 손상시키지는 않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됨은 틀림이 없다.
눈물이 나고 너무나 엄청난 충격에 사무국은 정말 눈물의 장소가 되 버렸다. 광주시민들을 사랑하기에 가능한 결정인 것 같다.
세계대회를 2010년 2월 22일-3월22일까지 연기 결정을 내린 것이다.
아직 세계본부의 결정이 남아 있지만 광주시민들을 사랑하기에 내린 결정인 것이다.
엄청난 손실을 보면서도 광주전남 사무국은 세계대학생평화봉사절단 국제대회를 광주전남에서 성공적으로 치루어 내기위해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광주시민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려고 한다.
이제는 광주시민들도 본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광주대회를 적극 격려하고 광주광역시는 이제는 새로운 마음으로 본 국제대회에 따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광주시민여러분 이제는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을 격려하고 사랑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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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광주광역시는 정말 반성해야 한다.그리고 이제는 지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