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달 25일 개관한 고양600년 기념전시관에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4월 27일부터 5월 12일 중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스토리터널, 스토리큐브, 역사속의 고양, 역경속의 고양, 변화하는 고양, 나아가는 고양, 인피니티 큐브의 7개 공간으로 구성된 고양600년 기념전시관은 고양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장소에 담아내는 역사문화 소통공간이다.
특히, 전시관 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스토리터널 위에 자신의 얼굴이 영상으로 연출되는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법의 체험 공간은 대기줄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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