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 위한 체계적 봉사활동 시작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송정역(역장 유광룡)이 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은 4월 30일, 체계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해, 송정권노인복지관(관장 이재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생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녹색철도운동 활성화와 지역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 이웃사랑 실천을 극대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광주송정역은 송정권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무료급식봉사, 해피트레인 등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역내에서 정기적인 문화공연행사를 통해 지역과 소통하는 지역민들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다 할 예정이다.
유광룡 역장은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상호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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