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구청장 노희용)는 2013년 1월 2일자로 1년이상 비정규직 기간제근로자 16명을 전원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일괄 전환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의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전환에서 제외 되었던 방문건강관리간호사,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영양플러스,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이 지난 12월말 중앙부처 지침에 의거 전환대상으로 추가 포함되어,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된다.
금번에 정규직 전환대상자는 안정적인 정년보장과 함께 처우가 개선 된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그동안 단기 고용으로 인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불안이 해소되어 안정적인 업무수행이 기대되며, 이를 통하여 주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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