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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 실화 영화 ‘남영동 1985’ 광주시사회
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 실화 영화 ‘남영동 1985’ 광주시사회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2.11.20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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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 실화 영화 ‘남영동 1985’시사회가 19일 오후 7시 30분 광주극장에서 열렸다.

19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극장에서 영화 '남영동1985' 광주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고 김근태 전 국회의원 부인 인재근 의원(오른쪽 두번째)과 강운태 시장, 정지영 감독,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재균 전 국회의원 등이 영화 포스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인권문화가 주최한 이날 시사회에는 강운태 광주시장,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민형배 광산구청장, 김재균 전 국회의원, 정지영 감독, 이경영 배우, 인재근 의원, 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 나종천 광주시의회 부의장, 이상걸 광주시일자리종합센터장, 박주정 광주시 교육청 장학관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영화 '남영동 1985'는 고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실화를 다룬 것으로 김 상임고문의 수기인 '남영동' 원작을 바탕으로 옛 치안본부 대공분실 515호에서 있었던 22일간의 고문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남영동 1985'광주시사회-배우 이경영이 고문기술자 '이두한'역을 맡았고, 박원상이 끔찍한 고문을 당하는 민주화 운동가 '김종태'로 분해 연기를 펼친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강운태 광주시장은 "민주주의를 위해 남영동 공안분실에서 두려움과 고통의 나날을 보냈던 민주 인사, 고 김근태 고문의 삶과 고통을 그린 영화에 가슴먹먹한 감동을 받았다"며,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 광주의 위상을 더욱 높이며, 지방자치 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남영동 1985'는 영화 '부러진 화살'의 메가폰을 잡았던 정지영 감독의 작품으로, 10일 서울에서 열린 VIP 시사회에 문재인, 안철수 후보 등이 참석한 바 있다.
 

               [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 실화 영화 ‘남영동 1985’ 광주시사회]

인권을 좀더 심도있게 다룬 영화 '남영동1985'
강운태 광주시장, 고 김근태 전 국회의원 부인 인재근 의원,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김재균 전 국회의원은 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 실화 영화 ‘남영동 1985’에 참석해 "이 영화를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 쏟은 희생자들의 피와 땀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좌)나종천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남영동 1985’ 광주시사회에 참석해 "대선을 앞두고 나라의 지도자를 뽑을 때 얼마나 책임있게 뽑아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며, "나라를 사랑한 민주열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상걸 광주시일자리종합센터장, 박주정 광주시 교육청 장학관은 ‘남영동 1985’ 광주시사회에 참석해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마음이 이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남녀노소 할 것없이 전 국민이 이 영화를 관람했으면 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에 대한 깊은 사고를 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좌)민형배 광산구청장은 ‘남영동 1985’ 광주시사회에 참석해 "민주주의 역사의 소중함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되풀이 되지 않는 역사를 만들기 위해 국민 모두가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영동 1985’ 광주시사회에 참석한 광주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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