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앞둔 재학생 300여명 대상으로 자기관리와 도전정신 강조로 뜨거운 호응 얻어
KJB광주은행 송기진 은행장은 15일 오후 4시, 순천대학교에서 취업을 앞둔 재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찬 내일을 위해 오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더불어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닉 부이치치, 스티븐 호킹 박사, 산악인 김홍빈 등의 사례를 소개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도전정신과 꿈을 잃지 말 것을 조언하여 자리를 메운 취업준비 대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KJB광주은행은 지난 9월, 10월에도 광주 전남 주요 대학교에서 대학생 금융상담창구를 운영한 바 있다. 광주은행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69명의 대학생이 보유한 고금리 대출 4억 4천여만원을 연6% 상당의 저금리대출로 전환해주는 등 금융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의 청년 및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광주은행 창립 44주년을 5일 앞두고 KJB사랑샘터 44호점 선정식이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후원행사에서 광주은행은 KJB사랑샘터 선정을 기념해 2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에 순천SOS어린이마을 문성윤 원장은 “지역사회 소외 아동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데, 지역 대표기업인 광주은행이 따뜻한 관심을 보내줘 감사하다.” 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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