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나건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광주 관내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 금융 기초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하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4회에 걸쳐 현재 27개교 5,0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용돈관리, 청소년을 위한 금융이야기, 금융회사 및 금융상품의 이해 등 경제의 흐름을 쉽게 이해시켜주면서 청소년의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 주는데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농협은행 광주본부에서 실시하는 금융교육은 전문 금융교육 강사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금융관련 용어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여 흥미롭고 재미있으며 실제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융경제교육 이외에도 광주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진로교육 강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수능이 끝나는 11월8일 이후에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앞으로도 교육을 원하는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국내 유일의 100% 민족자본 금융기관으로 지난해 1,236억원의 사회 공헌 활동비를 지출한 사회공헌 1위 은행이다.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서민을 위한 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 역시 농업인과 저소득층,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 지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금융재테크 등 은행이 가지고 있는 재능나눔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과 지역사회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익은행 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